스물아홉의 크리스마스

기타/일상 2017. 12. 25. 20:20 Posted by thankful_genie

나에게 크리스마스는.. 즐거운 휴일이라
하루종일 뒹굴뒹굴 놀았는데~~
집에서 말고 밖에서 ㅎㅎ
카페형 만화방인 놀숲에 가서 5시간 이용권을 끊었다.
태블릿 들고 가서 못 본 프로그램 보면서 뒹굴~ 코난 보면서 뒹굴~
나와서 이디야로 직행~
달달한 거랑 쓴 거 먹으면서 또 영화 보기
휴일이 별 건가? 평소 하고 싶었던 거 몰아서 하니까 좋다 ^^
며칠 간 나를 싱글벙글하게 지내게 해줄 행복감은 며칠전 버즈 콘서트에서 이미 진하게 누렸고
오늘은 이렇게 쉬니까 좋다 ♥
내일도 힘내서^^.. 살자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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